날씨가 좋지않아, 그래도 비 만이라도 안오길 기대하며 떠났는데
비도뿌리고 너무추워서 겨울이 돌아온듯 했지만,
친구랑 레일바이크타며 얼마나 웃었는지..
우리앞에서 바람 막아주신 두분도 고마웠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님도 감사했어요.
출렁다리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위에서본 풍경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은곳!
다음엔 날씨가 좀 더 좋길 기대해 봅니다.